열림·나눔·섬김의 대학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 (구 NGO대학원)은 1999년 한국 최초로 시민사회 활동가 재교육기관으로 출범하였습니다. 현재에도 국내 유일의 특수대학원 과정 시민사회 교육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개설 이래 수백 명의 NGO 및 노동조합, 사회복지 활동가는 물론 일반 직장인과 교사, 언론인, 법조인, 성직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우리 대학원의 폭넓은 프로그램과 깊이 있는 수업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교양을 얻고, 소중한 시민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습니다.
우리 대학원은 또한 변화하는 사회적 조건과 수요에 부응하여 2007년 실천여성학전공을, 그리고 2010년 평화·정치정책학전공 (구 정치정책학전공)과 시민경제학전공 (구 정치경제학전공)을 신설하여 현재 시민정책학전공 (구 NGO학과 비정부기구학전공)를 비롯하여 모두 4개의 전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경험을 쌓은 인재들이 자신의 경험을 객관화하고, 실천적인 지식과 세계관을 연마하는 토론의 장이자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모색의 장이기도 합니다.
저희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은 시민사회와 NGO에 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분, 현재 자기가 종사하는 분야를 넘는 시야와 안목을 갖추기 위해 인문사회과학 공부를 더 해보고 싶은 분, 은퇴 이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분, 그리고 지나간 대학 시절 공부가 흡족하지 못했다고 느끼시는 분 등 열린 자세로 학습하고 싶은 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장